|
|
|
|
 |
|
[접속현황]
|
전체가족님 -------- 4420분
전체게시물 -------- 12354개
전체코멘트 -------- 14672개
푸른성오픈 --------
일째 |
| [접속통계] |
오늘방문자 -------- 0분
어제방문자 -------- 2분
전체방문자 -------- 329,802분
푸른성지기 -----010/2537/9978
|
|
 |
|
|
|
|
|
 |
|
|
man107
| 첫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노하우 |
|
그녀와의 설레이는 첫
데이트…~~
기대하는 마음으로 약속 장소로 나가는 것 까지는 좋은데 언제, 어느 순간에
어떻게 헤어져야
좋을까?
여자를 처음 만나서 데이트를 할 때, 언제 어느 순간에 헤어져야 하는지
여간 고민되는 것이
아니다.
상대가 마음에 들면 마음에 드는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어떻게 해야 좋을 지 정말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처음 만나서 식사도 하고 2차, 3차도 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식의 풀 코스 데이트는
사실 그리 좋지 않다.
첫 데이트 때는 대부분의 경우 남자가 경비를 부담하는데 여자의 의사가
어떤지 확실하지도 않고,
더군다나 마음에 들지 않는 여자가 나왔다면 괜한(?)
투자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닌가?
물론 서로가 첫눈에 반했다고
하더라도 연애의 긴 여정을 감안할 때 신중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
처음부터 상대에 대하여 너무 많이 알거나, 자신을
너무 많이 노출시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다고 차만 마시고 기회를 봐서 적당히 헤어지는 것은 여자쪽
입장에서
무시당했다는 느낌이 들지 모르니까 첫 데이트 만큼은 만나는 시간을 잘 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전후해서 어중간하게 약속 시간을 정하게 되면, 우리의
정서상 식사를 하지 않고
헤어지기란 쉽지 않다.
냉정하게 식사도 하지 않고 헤어지는 경우에,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런
남자가 얼마나 치사하고
쫀쫀해 보이겠는가 !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시간을 선택한다면 오후 2, 3시경이 좋지 않을까?
식사에 대한 부담도
없고, 마음에 들면 다음 데이트를 식사 시간에 맞춰서
애프터를 신청하면 되고, 그리고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괜한 돈
쓰지
않아서 좋고…
하지만 굳이 식사를 해야 한다면 깔끔하고 양이 그렇게 많지 않은 곳으로
안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좀 더 친하게 되면 여기저기 다니면서 별미도 먹을 수 있지만, 처음 만나서
서로 의견의 일치를 보기는
힘들다.
여자들은 이럴 때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강
상대방의 의사만 확인하고 미리
생각해 두었던 곳이나 주변에서 깔끔한 곳을
선택해서 들어 가는 것이 결단력도 있어 보이고 당신의 마음도
편하리라.
적어도 첫 데이트에서 실패를 하지 않으려면 만약을 대비해서 약속 장소
근처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사전에 물색해 두는 것도 요령이다.
그러지 않아도 처음 만나서 아직 어색한 사이인데 식사할 곳을 찾는다고
길거리를 기웃
거리며 배회하는 것은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다.
그리고 여자의 기호가 자신과 달라서 자신이 싫어하는 음식을
선택하더라도,
여자의 의사를 존중해서 같은 메뉴를 주문하는 것이 매너다.
또한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면 당황하지 말고,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맞게
메뉴를 먼저 선택하고, 여자의 의사를 타진하게 되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상대방을 바가지
씌우겠다는 생각이 없는 한, 상대와 같은 메뉴를 주문하던지
비슷한 가격의 음식을 선택하게 된다.
여자가 먼저 메뉴를
선택했다면 같은 것으로 주문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처음 만나서 상대가 마음에 들면 무엇보다도 우선 재미있게
대화를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남자들이 이야기를 하고 여자들은 듣는 경우가 많은데
자연스럽게
여자에게도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시사문제와 같은 다소 무거운 화제 보다는
코믹하고 흥미로운 화제로
첫만남의 서먹한 분위기를 부드럽고 재미있게 리드한 후에, 굳이 다음 데이트에
대한 약속을 하지
않고 헤어지더라도 여자는 다음 만남을 기다리게 마련이다.
여자는 남자와 함께한 시간이 재미있으면 그 다음 만남을 고대하게
된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