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신에게 마구 대할 때 '내가 상대방에게 뭘 잘못했을까' 또는 '내가 너무 가볍게 보인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이런 사람은 당신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누를 끼친다. 그러므로 무턱대고 자 신을 탓하지 않도록... '저
사람은 본래 그렇다'라고 단정짓는 것이 중 요하다.
2. 필요이상 가까이 다가가거나 공격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상식이 없는 사람 옆에는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지만 피 한다고 해도 같은 직장 내에 있으면 이것도
무리다. 이럴 때는 아무리 화 가 나도 정면 공격은 피할 것. 그것은 사람들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 하는 사람은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그냥 흘려 듣고 말기 때문이다. 괜히 상대방 기분을 나쁘게 하지 말고 그냥 '그런 일이 있었구나' 정도의 가벼 운기분으로
상대방을 사귈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너무 잘해줬다 상대방이 당신을 마음에 들어하면 이번에는 정말 발목이
붙 잡히게 된다. 어디까지나 냉정하게 대할 필요가 있다.
3. 상대방이 하는 행동에 대한 이유를 찾아
본다.
누구든지 사람이 하는 행동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아무렇게나 행동을 하는 사람도 그 사람만의 변명이 있을 것이다.
혹시 그것이 그 사람의 콤플 렉스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나 름대로 생각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면 상대방에게서 받는 스트레스가 약 간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4. 사람에게 쉽게 폐를 끼치는 사람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지금은 내용보다 형식이 중요한 시대. 자신의 주장보다는 협조성이 중요시 되는 사회이다. 그러나 본래 이런
개성을 가지고 살다보면 상대방에게 다소 폐를 끼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이런 의미에서 태연하게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은 자유로운
발상을 가진 귀 중한 인재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5. 본인도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도록~
예를 들어 자기가 지각을 할 때 왜 지각했는지 그 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사과를 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단정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지각을 할 경우에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당신도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는 일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실수를 너그럽게
용서하는게 어떨까?
